남강 기행(3차) 4차로 이어진다는 남강 기행을 3차로 마무리 하신다는 신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24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기행이니, 회원이 모이지 않아 일찍 끝내시겠다는 말씀에 할 말이 없다. 많은 길을 걸으려니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토요일(3월 17일)에 6시간 동안 26km, 일요일(3월 18일)에 3시간 동.. 우리 땅 걷기 2012.03.15
서울 동남부 연계 산행(1) 서울 동남부 6산 종주에 나선다. 하남 검단산(658m), 용마산(596m), 청량산(483m), 성남 검단산(520m), 영장산(414m). 불곡산(335m)으로 이어지는 44km 산행이다. 결국 머핀님과 나는 8시간 반 동안 23km를 걸었다.(3월 8일 목요일) 하남 에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8시 40분 산행 시작, 하남 검단산과 용마산.. 우리 땅 소모임 2012.03.15
경복궁 답사 주선씨 부부 동반 모임인 이수회(삼수회)에서 경복궁 답사에 나서다. (3월 4일 일요일) 정말 오랜 만에 이슬이네 언니 부부를 제외하고 모든 분들이 나오셨다. 어제 남한산성에서 날이 더워서 힘들었던 주선씨가 너무 옷을 얇게 입게 와서 걱정이 되었다.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온 .. 걷고 또 걷기 2012.03.15
남한산성 주선씨와 또 남한산성에 다녀 왔다. 골프 연습장에 백화점 쇼핑에 할 일이 많은 주말, 아차산이나 청계산 검단산 아니면 남한산성이 가장 만만하다. 결국 남한산성을 따라 한 바퀴 돌았다. 장경사에 차를 두고 동문, 남문, 서문, 북문을 지나 장경사로 돌아 왔다. 마이 코치에 따르면 2시간.. 걷고 또 걷기 2012.03.03
남설악 주전골 삼일절 기념으로 가는 겨울을 배웅하기 위하여 남설악 주전골 산행에 나서다. 지난 주말 폭설이 있었던 영동의 설악이기에 삼월에 만나는 설경에 기대가 가득이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6시 35분 출발하는 한계령 오색 직행을 타기 위하여 산산님은 일산에서 구파발까지 택시로 이동 첫 차.. 우리 땅 소모임 2012.03.0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 종환 흔들리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꽃망울 고이고이 맺었나니 흔들리지않고 피는 사랑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서 피는 꽃이 어.. 내가 사랑하는 것들 2012.03.02
태백산 눈꽃 산행 지난 12월 주선씨의 골프방학 이후 여러 번의 부도 수표가 있었다. 계획으로는 태백산,덕유산, 설악산을 다녀 왔지만, 사실은 세 산 가운데 그 어떤 산도 다녀 오지 못 했다. 서울 시계를 끝내고 굳이 홍락에 들려야 한다기에 택시까지 타고 갔는데, 먹고 싶다고 노래 노래한 과메기가 기다.. 걷고 또 걷기 2012.02.28
서울 시계 걷기 7 서울 시계 걷기 7차에 나선다. 지난 10월 9일 광나루역에서 시작하여 아차산, 망우산, 검암산 지나, 태릉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거쳐 지축 찍고 가양대교로 도강. 드디어 한강의 남쪽, 강남은 주로 지하철 역을 찍으며 방화역, 온수역, 석수역까지 이어진다. 이제 삼성산, 관악산, .. 우리 땅 소모임 2012.02.28
청계산 종주 봄을 예감하는 목요일 머핀님과 둘이서 청계산 종주에 나선다. 청계산 종주는 대공원역에서 시작, 과천 매봉과 이수봉 지나, 망경대 거쳐 석기봉 찍고, 원터골(서초) 매봉과 옥녀봉 거쳐 화물 터미널로 하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것도 부족하여 양재 시민의 숲을 지나 양재천 거.. 우리 땅 소모임 2012.02.24
서울 성곽 짧게 걷기 주선씨 모임인 이수회에서 부부 동반 서울 성곽 걷기에 나서다. 걷기나 등산을 즐기지 않는 회원들을 위하여 가벼운 걷기로 준비를 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않았다. 2호선 시청역 7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숭례문 뒤에 있는 수선전도 지나 남산을 거쳐 국립극장.. 걷고 또 걷기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