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목요일 우면산 - 청계산 이어 걷기 1. 우면산 1) 들머리 : 선바위역 2번 출구에서 2) 남태령 옛길 찍고 3) 헤매고 헤매다 등산로 진입 4) 능선길 따라 따라 (성산 약수 - 성불암 약수 - 범바위 약수 - 덕우암 약수) 5) 소망탑 6) 하산길( 태극 약수 - 암산 약수) 7) 날머리 : 우면동 관문사 2. 청계산 1) 들머리 : 양재 화물터미널 2) 옥녀봉 3) 헬기장 4.. 걷기 일기 2011.04.05
폐사지에서 사찰을 좋아하는 단계에도 수능이나 한우처럼 등급이 있다. 신정일 선생님 이야기를 참고로 내 나름대로 등급을 정리해 본다. 일단계는 통도사나 송광사 같은 큰 절을 무조건 좋아하고, 이단계는 무위사나 귀신사 같은 아담한 절을 좋아하고, 삼단계는 봉정암이나 도솔암 같은 암자를 좋아하고, 마지.. 내가 사랑하는 것들 2011.03.30
동해 해파랑길(2차) 1. 동해 해파랑길(경주 - 포항) 1) 관성해수욕장 2) 문무왕 수중릉 3) 감포항 4) 오류 해수욕장 5) 양포항 6) 장기 읍성 7) 수룡포 마을 8) 구룡포항 2. 3월 25일 금요일 - 3월 27일 일요일 3. 우리땅 여러분 4. 또 바다를 걷는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두고 뷱으로 북으로 걷는다. 부산에서 시작하여 울산 지나 경주 ,.. 우리 땅 걷기 2011.03.29
3월 24일 목요일 도심 등산길 1. 서울 도심 등산길 1) 올림픽대교 북단으로 한강 진입 2) 잠실철교와 잠실대교 보며 3) 청담대교 지나 4) 성수대교 근처에서 서울숲으로 5) 서울숲 11번 출구로 6) 용비교 지나 7) 응봉산 8) 독서당 공원 9) 대현산 공원 10) 호당 공원 11) 금호산 12) 매봉산 13) 남산 14) 을지로 지하철역까지 2. 혼자서 혼자서 3... 걷기 일기 2011.03.25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김현선 걷기와 소설 읽기를 사랑하는 우리 땅 걷기 회원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남편을 따라 산에 들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혼자 한강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집 앞 올림픽대교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집으로부터 멀어지며 출분(出奔)을 꿈꾸었다. 때마침 불어온 한강 따라 걷기.. 내가 사랑하는 것들 2011.03.22
3월 19일 토요일 서초 알프스 1. 서초 알프스 1) 구룡산 2) 대모산 3) 인릉산 4) 청계산 5) 우면산은 미완으로 2. 우리 땅 여러분 : 옥수수님, 여유만점님, 은행나무님, 산산님, 은아님, 그리고 나 3. 지난 달 2월 19일 토요일에는 광나루역에서 운길산역까지 걸었는데, 오늘도 또 나는 길에 있다. 아들을 시험장에 넣고 내 마음 둘 곳 없어 .. 우리 땅 걷기 2011.03.22
하이얀 동백꽃 이 집에 이사온 다음 해 그러니까 2007년 봄 어느 날 속절 없이 키만 크다고 친정엄마가 동백나무에 과감하게 전지가위질을 하셨다. 동생이 갑자기 다리를 다쳐 기브스를 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딸들 집에 오래 머무르셨던 엄마가 동백나무 두 그루에 한수 가르침을 하셨다. 지난 해 이사하며 분갈이를 .. 내가 사랑하는 것들 2011.03.18
3월 13일 청계산 번개 1. 청계산 종주 1) 들머리 :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 병원 2) 과천 매봉(응봉) 3) 이수봉 스쳐 지나다 4) 만경대 지나 5) 만경암에 오르다 6) 석기봉 바라보며 7) 매봉 8) 옥녀봉 거쳐 8) 날머리 : 화물터미널 9) 양재 서울 시민의 숲 지나 10) 양재천으로 11) 도곡역에서 하루를 마치다. 2. 산산.. 우리 땅 소모임 2011.03.14
3월 12일 토요일 서초 알프스 1. 서초 알프스 기행 1) 양재역에서 버스로 하나로 마트로 이동 2) 코트라 옆 구룡산 들머리 3) 대모산 4) 헌인 가구공단 옆 인능산 들머리 5) 청계산 옛골로 6) 갑자기 이수봉으로 7) 만경대로 8) 링반데룽으로 만경대 안고 헤매다 9) 이수봉 거쳐 다시 옛골로 2. 혼자서 혼자서 3. 혼자서 용감하게 이름하여 .. 걷기 일기 2011.03.14
3월 5일 토요일 가평 올레길 1. 가평 올레길 1) 가평역 2) 주발봉 3) 호명 호수 4) 호명산 : 헤매다 옆구리로 스쳐 오다 5) 청평역 2. 은아님과 두 분 길동무와 함께 3. 오르고 내리고 몇 개의 고개를 지났는지 모른다. 뒤 따르는 은아님 숨소리가 거칠다. 끝없이 이어지는 고개 또 고개, 한 고개 오르고 내려가면, 또 .. 우리 땅 소모임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