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관동대로길 답사에 참가 했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 했다.
글과 사진을 몇 번 올리려고 망설였지만 생각이 생각을 물고 계속 이어져, 올리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7월 관동대로 답사는 갑자기 승민이가 아파서 가지 못 했고, 올해 들어서 남강 두 번에 관동대로 한 번 네 번째 답사인 괴산 산막이길을 그냥 사진만 올린다.
마이코치는 약 7시간 동안 17km를 걸었다고 이야기한다,(7월 29일 일요일)
아래는 우리 땅 걷기 공지에 뜬 공샘의 글을 그대로 올린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되었던 10리길의 옛길로 흔적이 남아 있는 옛길을 괴산댐이 생기면서 나무데크등으로 복원한 산책로인 괴산산막이길!
호수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버린 산막이길
우리땅걷기에서는 산막이길을 포함하여 약17Km의 옛마을과 시원한 계곡, 그리고 폭포
땀을 흘리며 능선을 넘어서는 유쾌함과 숲속에 깊히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발도 담그고 괴산땜에 이르러서는 유람선을 타고 건너 산막이길을 걷는 하루 번개 기행을 추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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