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나루에서 운길산까지
1) 광나루역에서 한강 시민공원
2) 구리 한강 시민공원
3) 풍속 마을
4) 석실 마을
5) 한강 시민공원 : 덕소
6) 한강 시민공원 : 삼패
7) 다산길
8) 운길산역까지
2. 우리 땅 여러분들과 함께
3. 아들을 경기고 앞에 내려주고 돌아서 오며 차 속에서 대성 통곡을 했다.
경기고에서 집에까지 돌아오며 '엉엉' 소리내어 오랜만에 울어 보았다.
훈이 보내고 난 뒤 처음으로 이렇게 소리내어 울어 본 것 같다.
죽을 만큼 마음이 힘들어 걷고 걷고 또 걸었다.
내 마음도 모르는 도반들은 빡센 번개라며 '징하다'고 고개를 저었다.
누가 내 마음을 알겠는가?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시간만이 해답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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