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강 걷기
첫째 날 : 잠실철교에서 시작하여 성수대교까지
둘째 날 : 여의나루에서 강서습지 지나 김포시계까지
셋째 날 : 올림픽대교에서 살꽂이공원 지나 중랑천으로
장안교-군자교-장평교- 중랑교 - 이화교 - 월릉교
2. 동화님이랑.
선배 언니랑.
3. 한강 완전 정복을 위해 미사리에서 출발한 동화님과 강변역에서 만나 광진교를 건너 한강 남쪽으로 이동하다.
걸어서 한강 도강은 처음이라는 동화님은 종달새처럼 즐겁다.
천호대교를 지나 올림픽대교, 잠실철교, 잠실대교를 지난다.
성내천과 한강의 합수 지점인 잠실 수중보도 만난다.
탄천과 한강의 합수 지점을 지나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를 바라본다.
겔러리아 백화점으로 완전 군장하고 들어가 씩씩하게 점심을 먹고, 동화님과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지다.
여의나루에서 동화님을 만나 행진을 시작하다.
한강과 샛강의 합수 지점을 보며 원효대교에게 눈길을 보낸다.
마포대교를 거쳐 서강대교, 당산철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 방화대교, 행주대교를 지난다.
김포대교를 지나 멀리 일산대교가 보이는 서울과 김포 시계에서 우리의 한강 걷기는 마감한다.
다시 방화대교로 돌아와 방화 전철역에서 각자 집으로 회귀한다.
강변역에서 잠실철교 쪽으로 한강에 잠입하다.
잠실대교 거쳐 뚝섬을 지나 청담대교, 영동대교, 서울숲을 바라본다.
성수대교 지나 한강과 중랑천 합수 지점을 거쳐 살꽂이 다리를 지난다.
중랑천과 청계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중랑천 방향으로 전진한다.
장안교-군자교-장평교- 중랑교 - 이화교 - 월릉교까지 걷는다.
내년 소망 이야기를 하다가 공연히 엄숙하고 진지해져 삶이 슬퍼진다.
태릉역에서 걷기를 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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