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대녕 장편소설. 문학동네
2. '은어낚시통신'과 '많은 별들이 한 곳으로 흘러갔다'를 다시 읽고 싶은 유혹을 느꼈다
3. 비틀스의 'Across the universe'를 다시 듣고 싶은 밤.
알랑드롱의 '태양은 가득히'와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가 새삼 보고 싶다
4. 지리산 쌍계사에 날아온 되새떼가 다시 시베리아로 돌아갔다. 지금 여기의 삶이 남루하더라도 매순간을 긍정하며 살아가는 것! 이걱이 삶의 비의(秘意)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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