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걷기

대관령 옛길에서

꿈꾸는 식물 2009. 11. 24. 00:24

  대관령 옛길에서 만난 우리땅 표지.

지난 11월 초 기행의 흔적인 듯.

삼 주의 시간을 뛰어 넘어 혼자 나선 대관령 옛길에서 마주하다.

 

 

 

 모든 것을 내려 놓아,  그래서 더 자유로운 나목들.

나는 언제 이 모든 편견과 아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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