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한산성 한 바퀴
마천까지 지하철로 이동
서문을 거쳐 북문 그리고 동문까지
동문에서 남문으로, 서문으로 이어지는 종주는 다음으로
남문의 남한산성 공원으로 하산
2. 진경이랑 동행
3. 소요 시간 : 산행만 3시간 30분 정도
4. 꽃보다 신록이 아름답다.
지난 주는 벚꽃과 진달래에 흠뻑 젖었는데 오늘은 신록이 감동이다.
어제 내린 비 때문에 물기를 함뿍 머금은 연초록 잎들이 푸른 하늘과 어울려 감동을 연출한다.
봄이 아름답다.
봄날을 아름답게 느끼는 내 친구가 아름답다.
이렇게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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