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림픽 공원 마실 가다
1) 올림픽 대교 지나
2) 잠실 철교 통과
3) 성내천 합수 지점 지나
4) 성내역 거쳐 공원으로
5) 몽촌 토성 한 바퀴 돌고 돌고
6) 다시 집으로 강을 건너다.
2. 혼자서
3. 아직은 음력으로 정월이라고 주장하듯이 쏟아진 눈으로 마주한 뜻밖의 설경에 홀리다.
늘 마주 했던 공원이 보여준 뜻밖의 아름다움에 빠져 오후 수업의 부담까지 던져 버리고 걷고 또 걸었다.
아름다움이 나의 남루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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