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일기

3월 3일 수요일 세미원에서 집으로

꿈꾸는 식물 2010. 3. 5. 00:06

1. 양평에서 남양주 팔당까지

 1) 세이원까지 이동 : 버스로(도농역까지), 지하철로(양평역까지) 

 2) 세미원 탐방

 

 

 

 

 

 

 

 

 

 

 

 

 

 

 

 

 

 

 

 

 

 

 3) 양평 터미널에서 다산 유적지까지 버스로 이동

 4) 다산을 만나고 - 마재마을

 5) 한강 따라 걷고 걷고

 6) 멀리 팔당대교를 보며 걷고

 7) 연꽃마을 거쳐

 8) 봉주르 쪽으로

 8) 철길 따라 능내리까지

 9) 터널 때문에 능내리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포장도로로 오르다

 10) 팔당댐을 지나

 11) 터벅터벅 걸어 걸어서 팔당역까지

 12) 버스로 집을 향하여

 

- 양평역에서 팔당역까지

 

 

 

 

 

 

 

 

 

 

 

 

 

 

 

 

 

 

 

 

 

2. 진경이랑

 

3. 하루 종일 길에서 보내다.

다산 유적지 한강변에 넋을 잃고 앉아 있었다.

따스한 햇볕이 상처난 내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그러나 쉽게 일어나지지 않는다.

 

하나 나는 살아가리라.

실패하더라도 끝내 일어나리라.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

지금은 더 바닥으로 내려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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