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일기

8월 1일 토요일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꿈꾸는 식물 2009. 8. 3. 19:35

1. 운길산 종주(?)

 1) 운길산역에서 운길산 정상까지

 2) 적갑산을 지나서

 3) 철문봉을 통과하여

 4) 예봉산 정상

 5) 팔당역으로

2. 남편이랑

3. 소요 시간 : 여섯 시간 반 정도

 

 

 

 

 

 

 

 

 

 

 

 

 

 

 

 

 

 

 4.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남편을 끌고 억지를 부렸다.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중독임을 인정하면서도 쉽게 완주에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미안하긴 했지만 드디어 노래 노래 부르던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걸어내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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