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수요일 남산 돌기

1. 남산  둘레길 산책

 동대문 운동장에서 내려 동국대학교 쪽으로  걸어 가다.

 장춘단 공원으로 남산 산책길로 진입.

 남산타워까지 올라 갔다가  퇴계로로 내려 오다.

 명동 순례하고 롯데 들려  파바로티 번과 함께 기쁨을.

 오장동까지 걸어서 오장동 함흥 냉면 먹고 을지로 4가에서 지하철 타다.

 건대역에서 내려 장 보고 강변역까지 걸어 오다.

2. 진경이랑

3. 오전 9시 신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잠깐 앉고 완벽한 BMW족인 하루.

  남산을 자주 가기는 했지만 느긋하게 천천히 걷기 자체를 즐긴 것은 처음인 듯.

  목멱산 봉수대 교대식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은 행운.

  남산의 속살을 보았다.

  모두 좋았는데 디카를 잊고 온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