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3월 27일 - 3월 29일
2. 우리 땅 걷기 회원들과 함께
3. 일 구간 : (추전역) - 너들샘 - 구문소 - 석포역 - 승부역 - 양원역 - 분천역
약 50km
4. 작은 물빛이 모여 모여서 큰 강을 이루는 과정을 보고 싶어 떠난 낙동강 걷기 일 구간. 많은 상념들이 머릿속에서 흘러 간다. 내 상념들은 모여 모여서 무엇을 이룰까? 혼자 걸을 수 없어 같이 걷는 이 길이 조금은 불편하다. 나는 언제 이 불편함과 악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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